손담비, 딸 영어책만 450만원어치 사더니…“너무 사랑해” 공개 고백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0일 손담비는 자신의 계정에 “내가 너무 사랑하는 해이랑 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 이규혁과 딸 해이 양의 셀카가 담겼다. 이규혁은 누워있는 해이 양에 가까이 가 사진을 남겼다. 두 사람은 똑닮은 이목구비를 자랑한다.
손담비, 딸 영어책만 450만원어치 사더니…“너무 사랑해” 공개 고백
손담비, 딸 영어책만 450만원어치 사더니…“너무 사랑해” 공개 고백
손담비, 딸 영어책만 450만원어치 사더니…“너무 사랑해” 공개 고백
한편 손담비는 100일 된 딸에게 조기 영어교육을 시키고 있다. 손담비는 "제가 진짜 원하던 책이 왔다. 해이를 위한. 제가 정말 해이한테 사주고 싶었던 거다. 최고의 영어 교육 전문가들이 기획한 프리미엄 영어교육 프로그램이라고 한다. 제가 해이한테 어떻게 해주는지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해당 유아 전집의 풀세트는 약 450만 원으로 알려졌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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