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은형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TMI, 쪽쪽이 끊으려고 안 줬더니 이제 아빠 발을 먹으려고 한다. 현조 불쌍햌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현조가 쪽쪽이 대신 아빠 강재준의 엄지 발가락을 빨려고 하는 모습. 이에 누리꾼들은 "엄마 아빠 닮아서 벌써 개그감이 남다른!", "현조야 안 돼. 지지", "오마이갓 엄청 짜겠따" 등의 반응을 보이며 현조의 행동을 만류하고 나섰다.
한편 이은형과 강재준은 2017년 결혼했으며, 결혼 7년 만에 아들 현조 군을 품에 안아 행복하면서도 현실적인 육아 생활을 자주 공유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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