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헤이지니 / 사진=텐아시아DB
유튜버 헤이지니 / 사진=텐아시아DB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키즈 콘텐츠 크리에이터 헤이지니의 둘째 포포 출산기가 공개된다.

30일 방송되는 '슈돌' 584회 '태어나줘서 고마워'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가 함께한다.
사진제공=KBS 2TV
사진제공=KBS 2TV
이날 방송에는 키즈 콘텐츠 크리에이터이자 하이텐션 슈퍼맘으로 화제를 모은 헤이지니의 둘째 출산기가 공개된다. 이 가운데, 둘째를 출산한 헤이지니가 오열하며 수술실에서 나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침대에 누워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헤이지니의 모습에 남편 역시 걱정을 드러낸다. 헤이지니가 출산 후 눈물을 흘린 이유는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다.

또한 헤이지니의 둘째 아들 '포포'(태명)의 모습도 공개된다. 헤이지니는 포포를 보고 "어머 벌써 눈을 떴어!"라며 놀라워하더니 "두 번째 출산인데도 신기하다"라며 포포를 향해 꿀 떨어지는 눈빛을 쏟아낸다.

헤이지니의 첫째 딸 채유는 동생 '포포'를 향한 다정함으로 무장한다. 아끼는 장난감 중 하나를 들고 온 채유는 엄마의 배를 향해 장난감을 내밀며 동생 포포에게 장난감을 보여준다. 또한 출산으로 집을 나서는 엄마를 향해 "엄마, 포포 잘 데려와요"라며 벌써부터 동생을 챙겨 기특함을 자아낸다고. 뿐만 아니라 엄마 헤이지니를 위한 특별한 영상 편지까지 보내 엄마 헤이지니를 폭풍 감동시켰다고 한다.

헤이지니의 둘째 '포포' 출산기와 '포포'의 모습은 3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슈돌'에서 만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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