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승훈 SNS
사진=이승훈 SNS
그룹 투애니원 멤버 산다라박이 YG 식구들 챙기기에 나섰다.

산다라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위너 콘서트 간다고 파란 옷 입었다"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게시물을 공유했다.

공유된 게시물은 그룹 위너의 멤버 이승훈이 SNS에 업로드한 콘서트 사진들. 이승훈은 같은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Unforgettable⭐️ 'In our circle'"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들 속에는 이승훈이 같은 위너 멤버 강승윤, 김진우와 함께 콘서트를 개최해 무대 위와 아래에서 추억을 남기고 있는 모습. 특히 산다라박이 방송인 박소현과 함께 응원차 방문해 후배들 챙기기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앞서 산다라는 월드 투어에 한창인 지드래곤의 콘서트 현장도 찾아 인증한 바 있다.

한편 산다라가 속한 그룹 투애니원도 지난 4월 12일과 13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2025 2NE1 콘서트 '웰컴 백' 앙코르 인 서울을 끝으로 무려 12개 도시·27회에 걸친 데뷔 15주년 기념 아시아 투어를 마쳤다.
사진=이승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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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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