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현정 SNS
사진=고현정 SNS
배우 고현정이 시간을 역행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고현정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이모티콘들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고현정은 무릎 부분이 찢어진 청바지에 보랏빛 티셔츠 그리고 데님 크로스백을 착용한 채 거리를 거닐고 있는 모습. 특히 고현정은 20대 대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법한 스타일링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현정은 오는 9월 5일 방영될 드라마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해당 작품은 20년 전 5명의 남자를 잔혹하게 살해해 '사마귀'라는 여성 연쇄 살인마의 경찰 아들이 '사마귀'의 범행을 모방한 사건의 범인을 잡기 위해 평생 증오해 왔던 엄마와 협력 수사하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
사진=고현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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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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