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3년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23년 은우에 이어 지난 6월 2주차, 3주차 TV-OTT 비드라마 부문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슈돌' 정우가 2주 연속 10위권 안에 오르며 최연소 최강 화제성의 형제임을 입증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지난 11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아 '국민 육아 예능'의 위엄을 보여준 '슈돌'이 584회 '태어나줘서 고마워' 편을 오는 30일(수)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는 3 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가 함께한다.

또한 재이는 최애인 꼬꼬 장난감까지 선뜻 공유하며 리예와 친해지기에 돌입한다. 나란히 앉은 재이와 리예는 꼬꼬 장난감을 향해 쌍둥이 같은 포즈로 손을 뻗어 시선을 강탈한다. 귀여움을 배로 뿜어내는 모습이 절로 오구오구를 유발한다. 재이는 새로 사귄 친구와의 시간이 재밌다는 듯 리예의 웃음에 덩달아 미소 지으며 옹알이를 터뜨린다.
무엇보다 재이가 박슬기 앞에서 개인기를 뽐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박슬기가 "곤지곤지한다"라며 재이의 개인기를 포착한다. '곤지곤지' 리듬에 맞춰 오동통한 손가락을 맞은편 손바닥에 앙증맞게 찍으며 곤지곤지 애교를 선보인 것. 또한 발끝에 힘을 딱 주며 배밀이 특훈을 소화한 데 이어 플랭크(?)까지 해내며 감탄을 유발한다. 이에 박수홍은 "재이가 개인기 자랑을 엄청나게 하네"라며 뿌듯한 미소를 드러낸다고.
'슈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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