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방송된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지난 13일 개그맨 25호 부부가 된 김준호와 김지민의 신혼집 집들이 모습이 그려졌다.

김지민은 "커튼집 가서 천을 골라서 쿠션을 만들었다. 쇼파도 새로 한 거다"라고 소개했다. 집 곳곳을 둘러보던 김국진은 "TV가 저렇게 크냐"며 놀랐고, 강수지도 "극장이냐"며 거들었다. 김지민은 "준호 오빠와 저 둘 다 취미가 드라마와 영화 보는 거다"라며 98인치 TV를 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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