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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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빽가가 일침을 가한다.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섭, 신현빈, 이준범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 58회에서는 붐, 영탁, 미미 그리고 임우일이 합류한 'NEW 흥4'가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에 도전한다. 스튜디오에서는 ‘안CEO’ 안정환, 양세형, 코요태 빽가, 빌리 츠키가 이들의 활약을 지켜볼 예정이다.

이날 'NEW 흥4'의 무인도 레스토랑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중식 여제, 신계숙이 메인 셰프로 함께한다. 지난 출연 당시 넘치는 흥을 보여준 신계숙 셰프를 붐이 직접 섭외한 것.

신계숙 셰프는 흥이 넘치는 일꾼들을 보며 "이런 중화반점은 처음 본다"라며 '흥도반점'의 분위기에 놀라워한다. 또한 그는 이 같은 흥에 함께 취하면서도, 본격적인 요리에 들어가자 곧바로 ‘셰프 모드’로 전환, 카리스마를 폭발시킨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지금껏 본 적 없는 특별 메뉴가 탄생해 현장을 술렁이게 만든다.
/ 사진 제공 = MBC ‘푹 쉬면 다행이야’
/ 사진 제공 = MBC ‘푹 쉬면 다행이야’
그런가 하면 영탁은 신계숙 셰프에게 ‘다이아몬드 칼질’ 스킬을 전수받으며 급속 성장, 애제자 타이틀까지 거머쥔다. 요리에 어색해하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일취월장한 실력을 보여주는 그의 모습에 모두가 감탄한다. 과연 그가 신들린 칼질로 완성한 요리는 무엇일지 기대감이 더해진다.

이렇게 탄생한 최고의 음식들에 임우일이 그만 못 참고 손님상에 난입하는 일도 발생한다. '안CEO' 안정환은 이를 보며 "선넘었다"라고 분노한다. 또한 빽가는 "저 사람들 출연료 안 받았으면 좋겠다"라며 일침을 가하는 일도 발생한다. 이에 무인도 레스토랑에서 어떤 일이 발생한 것인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한편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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