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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원혁이 똑닮은 딸을 공개했다.

최근 원혁은 자신의 계정에 "누가 봐도 내딸.. 그래도 다행이야 아빠보다 눈이 좀 더 커서..ㅋㅋㅋ 작은 바램이 있다면 앞으로는 이쁜 엄마를 닮아가렴..^^ 어느덧 80일이라니?! 빨리 크지마 ㅜㅜ 너무 사랑해×999999"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원혁은 딸 이엘 양과 셀카를 찍는 모습. 침대에 함께 누워 붕어빵 이목구비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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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원혁의 장인어른인 개그맨 이용식은 최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갑자기 저한테 축복된 선물이 와서 바쁘다. 손녀가 태어났다"며 "오늘이 손녀가 태어난 지 딱 50일 되는 날이다. 기저귀 갈아주고 분유 타서 입에 꽂아주느라 바쁘다"고 밝혔다. 이에 박명수가 결혼을 반대하지 않았는지 묻자 이용식은 "조금 반대했다. 뉘우치면서 살고 있다"고 덧붙여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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