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동원은 오는 8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리메이크 싱글 '이지 러버'를 발표한다. 이번 곡은 박진영의 원곡을 정동원만의 감성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작품으로,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이번 리메이크는 지난해 정동원이 박진영의 공식 유튜브 채널 J.Y. Park를 통해 공개한 '이지 러버 송 챌린지'가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팬들의 음원 발매 요청이 이어진 데서 비롯됐다.

한편 박진영은 지난 22일 방송된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즌 3에서 개츠비 콘셉트 무대를 선보이며 글로벌 댄서들을 백업 댄서로 세워 비판받았다. 방송 직후에도 지적이 이어졌음에도 불구하고 26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한번 댄서들과 함께한 무대를 공개해 논란을 키웠다. 이에 누리꾼은 “낄끼빠빠(낄 때 끼고, 빠질 때 빠져라) 해라", “여자들의 춤 대결에서 뭐 하냐" 등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
정동원은 현재 유튜브 콘텐츠 '걍남자'를 통해 유쾌하고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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