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연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링 여러 이모티콘들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소연이 남편과 함께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 특히 차 안에는 44.5도의 온도를 기록하고 있어 중동의 더운 날씨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소연은 2022년, 9세 연하의 축구 국가대표 선수 조유민과 3년간의 열애 끝에 혼인신고를 올리고 법적 부부가 됐다. 두 사람 사이 자녀는 없다.
조유민은 지난해부터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FC로 이적하면서 소연과 함께 두바이로 이주했다. 조유민이 이적 당시 샤르자에서 지불한 이적료는 약 15억원이었으며, 이적 후 현재 조유민의 연봉은 20억원까지 뛰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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