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민기 SNS
사진=김민기 SNS
아내 홍윤화와 함께 오뎅 사업을 시작한 개그맨 김민기가 고개를 숙였다.

김민기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일차 입니다....정신 없습니다..."라며 "한분한분 최선을 다 할려고 하지만 아직은 서툴러서 죄송합니다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민기가 홍윤화와 함께 매장을 운영하는 중 소중한 순간을 기록하고 있는 모습. 부부는 최근 서울 망원동에 오뎅바를 개업했다. 오픈날에는 2시간 만에 매진 소식을 알리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00kg이 넘는 몸무게로 걱정을 자아냈던 홍윤화는 최근 "살이 찌니까 몸이 무겁고 체력이 떨어졌다"며 "남편과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고 싶다"며 본격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오는 12월 25일까지 40kg을 감량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한 바 있는 홍윤화는 최근 20kg 감량을 알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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