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수정은 지난 21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같은 소속사인 이민호를 응원하기 위함이었다.
이날 임수정은 연일 40도에 육박하는 폭염 속에서도 니트 풀오버 패션으로 등장했다. 먼저 상의는 명품 브랜드 L사의 제품으로 울 캐시미어 혼방 니트 소재로 만들어졌다. 가격은 393만원을 호가한다.
스커트 역시 같은 브랜드의 제품이다. 니트 소재의 이 스커트는 새틴 고데트 인서트 디테일을 지녔다. 가격은 504만원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안효섭)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이민호)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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