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윤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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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 사업을 시작한 개그맨 홍윤화 김민기 부부가 방문 예정인 손님들을 돌려 보냈다.

홍윤화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홍뎅은 전체 대관입니다!ㅎㅎ"라며 "오늘 오지 마시고 다른날 오세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부부는 최근 서울 망원동에 오뎅바를 개업했다. 오픈날에는 2시간 만에 매진 소식을 알리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00kg이 넘는 몸무게로 걱정을 자아냈던 홍윤화는 최근 "살이 찌니까 몸이 무겁고 체력이 떨어졌다"며 "남편과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고 싶다"며 본격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오는 12월 25일까지 40kg을 감량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한 바 있는 홍윤화는 최근 20kg 감량을 알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홍윤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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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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