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에서는 정남매(이민정,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와 딘딘이 시골학교 아이들과 정을 주고받는다. 아이들을 위해 직접 준비해 온 애장품을 선물하는가 하면, 아이들과 계곡에서 신나게 물놀이를 하며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리는 것. 순수한 아이들의 웃음소리 덕분에 TV 앞 시청자들까지 행복해지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이날 정남매는 무더위 속에서도 밝은 미소로 슈퍼카 영업을 한다. 시골마을 어르신들은 물론 전날 학교에서 함께한 안미초등학교 아이들까지, 슈퍼카에는 쉴 새 없이 손님들이 찾아온다. 이들 중 모두의 시선을 강탈한 주인공은 최연소 손님인 28개월 귀요미 아이. 앙증맞은 아이의 모습에 정남매와 딘딘은 “너무 귀엽다”를 연발하며 눈을 떼지 못한다.

그런가 하면 이민정은 아이들과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던 중 예상 밖 와일드한 고백을 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민정이 “나 아들 친구들 많이 울렸단 말이야”라고 고백하는 것. 아들 친구들 좀 울려봤다는 개구쟁이 엄마 이민정의 우당탕탕 물놀이 현장은 ‘가오정’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이민정의 요리 실력을 처음 접한 딘딘의 찐 리액션이 폭발한다. 뚝딱뚝딱 쉽게 만드는 것 같지만 빠르게, 맛있게 만든 이민정의 요리를 맛본 딘딘은 “우와!”, “대박”을 연발하며 폭풍흡입을 이어간다.
25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서 공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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