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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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체중 10kg를 감량한 가수 소유가 데뷔 후 첫 '워터밤'에 출격한다.

소유는 오는 8월 23일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에서 열리는 '워터밤 속초 2025'에 출연한다.

'워터밤'은 물과 음악이 어우러진 국내 최대 규모의 워터 페스티벌이다. 데뷔 후 처음으로 '워터밤' 무대에 서게 된 소유는 시원한 라이브 퍼포먼스로 '서머퀸'의 귀환을 알린다.

특히, 소유는 이날 최근 발매한 디지털 싱글 'PDA' 무대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를 더한다. 소유는 2000년대 팝의 감성과 R&B, 마이애미 베이스 리듬이 어우러진 댄스 트랙 위에 감각적이면서도 세련된 무브먼트로 새로운 변신의 정점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 사진제공='워터밤 속초 2025'
/ 사진제공='워터밤 속초 2025'
이처럼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에 합류하며 의미 있는 전환점을 맞이한 소유는 디지털 싱글 'PDA' 발매에 이어 '워터밤' 출격까지, 다채로운 음악 행보를 이어가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만큼 향후 활동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소유가 출연하는 '워터밤 속초 2025'는 다음 달 23일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에서 펼쳐진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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