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오후 서울 잠실 샤롯데시어터에서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이하 '브로드웨이') 프레스콜이 열렸다. 행사에는 박칼린, 박건형, 최현주, 윤공주, 장지후, 유낙원, 최유정, 기세중, 전수경, 백주희 등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1930년대 대공황기의 뉴욕, 브로드웨이를 배경으로 한다. 정통 쇼뮤지컬의 무대 구성과 탭댄스 퍼포먼스로 유명한 작품이며, 화려한 무대와 대규모 앙상블의 화려한 탭댄스로 꾸며진 쇼다.

그는 "한번 출 때마다 다른 각도로 찍어야 되기에 여러 번의 군무를 반복해서 찍었는데, 저희도 지금의 반응이 놀라울 따름"이라며 얼떨떨한 모습을 보였다.
기세중은 해당 영상의 인기 원인에 대해 탭댄스와 뮤지컬이 만났다는 희소성과 인지도 높은 아이돌 그룹 출신 최유정을 꼽으며 "아무래도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최유정 배우가 썸네일에 있고 그래서 많이들 보시는 게 아닌가 싶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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