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나라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나라는 자신의 스탭들로 보이는 지인들과 함께 거울 속 자신을 카메라에 남기고 있는 모습. 특히 미소를 짓고 있는 장나라의 눈 옆에는 살짝의 주름이 잡혀 있어 현실감을 자아냈다.
한편 장나라는 지난해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에서 열연을 펼쳤다.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최유나 이혼전문변호사가 직접 집필을 맡아 현실감을 더했으며, 극중 장나라는 17년 차 베테랑 이혼전문변호사이자, 모든 일에 완벽함을 추구하는 차은경 역을 맡았다. 해당 작품으로 장나라는 2024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거머쥐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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