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차세대 '2PM'를 노리는 '짐승 트롯' 박지현이 아크로바틱을 배우는 모습이 공개된다.

물구나무서기를 시작으로 앞 공중 돌기, 뒤돌기 등 날아다니는 선배들의 모습을 보며 박지현은 무아지경으로 돌기 연습을 반복한다. 그러나 마음처럼 되지 않는 상황에 진땀을 흘린 박지현은 "하나는 꼭 성공하겠다"라며 의지를 불태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매트 위로 수없이 넘어지고 떨어지면서도 몸을 던져 연습을 멈추지 않는 박지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아크로바틱을 무대에 응용하면 팬이 열 명 더 생길 것 같아요"라며 뜨거운 열정을 폭발시킨다.
'나 혼자 산다'는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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