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연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면도하다 피난 남편"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연의 남편이자 축구 국구대표 선수인 조유민의 입술 옆에서 피가 흐르고 있는 모습. 이에 소연은 지혈 보다 앞서 해당 에피소드를 기록으로 남겨 눈길을 끌었다.

조유민은 지난해부터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FC로 이적하면서 소연과 함께 두바이로 이주했다. 조유민이 이적 당시 샤르자에서 지불한 이적료는 약 15억원이었으며, 이적 후 현재 조유민의 연봉은 20억원까지 뛰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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