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은진은 2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필라테스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은진은 밀착된 운동복을 입고 고난도 동작을 수행하고 있었다. 물구나무 자세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군살 없는 몸매를 드러냈다.
앞서 안은진은 18일 열린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시상식에 참석해 튜브톱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어깨와 쇄골 라인이 드러나는 의상으로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추민하 역으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은 안은진은 이후 '경우의 수', '한 사람만', '나쁜엄마', '연인' 등을 통해 활약을 이어왔다.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에도 출연하며 친근한 매력을 더했다.
한편, 안은진은 올해 하반기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 공개를 앞두고 있다. 김은숙 작가의 신작으로, 배우 김우빈과 수지가 주연을 맡았다. 안은진은 또 다른 신작 SBS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에서 장기용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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