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
공개된 스틸은 정환(조정석)과 수아(최유리)가 좀비 떼로부터 도망치는 긴박한 순간부터 가족 간 훈훈한 정이 전해지는 장면까지 다채로운 감정선을 담아냈다. 좀비 바이러스로 세상이 혼란에 빠진 와중에도 서로를 놓지 않으려는 정환과 수아의 모습은 예측불허의 긴장감과 깊은 유대감을 동시에 보여준다. 결국 좀비가 된 수아의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정환과 밤순(이정은)은 과거 추억이 담긴 창고에서 수아를 마주하며 그녀에게 여전히 기억이 남아 있다는 희망을 얻는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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