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은우는 지난 21일 개인 SNS에 "요즘"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머리를 자르는 장면부터 짧은 머리로 변신한 모습까지 순차적으로 담겼다.
공개된 이미지 속 차은우는 미용실에서 머리를 정리하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보여줬다. 바닥에 쌓인 잘린 머리카락이 군 입대가 임박했음을 실감하게 했다. 짧게 자른 머리에도 굴욕 없는 비주얼은 시선을 끌었다.

차은우는 오는 28일 육군 군악대에 입대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2일에는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더 로열(THE ROYAL)'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한편, 차은우는 입대 후에도 활동을 이어간다. 넷플릭스 시리즈 '더 원더풀스'와 영화 '퍼스트 라이드'를 통해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