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첫 방송된 MBN 예능 '남의 집 귀한 가족'에서는 박미선-이봉원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현재 체력이 60% 올라왔다는 박미선은 치료에 딸의 노고가 있었음을 알렸다. 그는 "(딸이) 병에 대해 엄청 조사했더라"라며 "저는 손을 놓고 있었던 것 같은데, 딸이 가발부터 시작해서 다 챙겨왔다"고 말했다.
박미선은 아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보였다. 그는 "'엄마가 아파서 힘들었지만, 같이 시간을 오래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옆에 꼭 있을 거니까 걱정하지 마라'더라"라며 "그 말이 굉장히 고맙더라"고 애틋함을 전했다.
한편 박미선은 유방암 투병으로 지난해 2월부터 약 10개월간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지난해 11월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으로 복귀, 1년 6개월 만에 '남의 집 귀한 가족'으로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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