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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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쉽지 않은 임산부 일상을 또다시 공유했다.

김지혜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루에 딱 10분 산책", "배가 너무 무거워"라는 문구들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김지혜가 임부복을 착용한 채 바깥 산책을 나선 모습. 특히 김지혜는 만삭에 가까운 D라인을 보이고 있었으며 조심스럽게 한 발 한 발 내딛는 면모를 보여 보는 임산부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2007년 캣츠로 데뷔한 김지혜는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에이스)과 결혼했다. 그는 최근 결혼 6년 만에 시험관에 성공하면서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김지혜는 임신 중 넘어져 아기의 상태 확인을 위해 급히 병원에 가는가 하면, 아들인 줄 알았던 쌍둥이가 이란성으로 바뀌는 등 임신 기간 중 겪은 다사다난한 일들을 전한 바 있다.
사진=김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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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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