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고현정의 유튜브 채널에는 브이로그가 공개됐다.
이날 고현정은 이동 중 지난해 무더위를 떠올리며 "날씨가 움직이지마! 한번 혼내볼래! 이런 느낌이었다"며 더위를 싫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행사 참가 전 숍에 방문한 고현정은 양옆으로 높게 묶는 헤어스타일을 제안하며 "공주 스타일, 나이에 비해 억지스러울까? 말하려니 민망하다. 너무 어려 보이나?"라고 말했다.



렌즈 착용 후 고현정은 "지금 오드아이다. 너무 재밌다"며 새로운 스타일에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귀걸이를 못 끼던 그는 "19살에 귀를 뚫었는데 아직도 버벅거린다"고 토로해 웃음을 선사했다.
다른 촬영장에서 고현정은 릴스 녹화 중 털털한 웃음을 터뜨리며 "민망한 거 못 견딘다. 이 여우짓을 못 보겠다"며 호탕하게 웃어 보였다.



고현정은 "요즘 깃털처럼 가벼워지고 있다"면서 "여름에 너무 우울하다. 너무 싫어. 예전에는 사계절 있는 게 좋았는데, 요즘에는 싫다"고 말했다.
한편, 고현정은 올해 하반기 공개될 SBS 드라마 '사마귀'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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