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제이지스타]](https://img.tenasia.co.kr/photo/202507/BF.41179567.1.jpg)
오는 24일 오후 8시 티켓링크를 통해 ‘2025 코요태스티벌 전국투어 : 흥’ 서울 공연 티켓이 열린다. 서울 공연은 9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개최된다.
‘2025 코요태스티벌 전국투어 : 흥’(이하 ‘2025 코요태스티벌’)은 2023년 ‘2023 코요태스티벌 : 순정만남’ 이후 약 2년 만에 개최되는 코요태의 전국투어 콘서트다. 코요태는 9월 7일 대구 공연을 시작으로 서울, 울산 부산, 창원 콘서트를 펼친다.
코요태는 이번 전국투어를 통해 더욱 업그레이드 된 ‘코요태스티벌’을 선보인다. 신곡 ‘콜미’를 비롯해 지금의 코요태가 있게 해준 수많은 히트곡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여기에 더욱 커진 스케일을 비롯해 풍성해진 연출과 코너를 예고, 대한민국 최장수 혼성그룹이자 ‘리빙 레전드’의 저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코요태는 최근 미국 LA 공연 매진은 물론, 교민들의 뜨거운 요청 속 내달 3일 호주 시드니에서도 콘서트를 개최하게 됐다.
특히 코요태에게 2025년은 의미가 깊다. 내달 6일 발매될 신곡 ‘콜미’는 코요태의 데뷔곡 ‘순정’과 ‘실연’을 작곡한 최준영이 협업했다. 이는 올해 데뷔 26년 차인 코요태가 1999년 발매된 ‘실연’ 이후 최준영과 무려 26년 만의 재회다. '콜미'는 RE-DM(레디엠) 장르로 이뤄진다.
이처럼 코요태는 신곡과 더불어 전국투어까지 개최하는 만큼 더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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