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726만원 피부 시술 바가지였나…"강남도 안 그래" [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507/BF.40385000.1.jpg)
성시경은 지난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퍼스널컬러 진단받고 피부 시술까지!! (750만 원 플렉스! 내돈내산!)"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그는 일본 앨범 재킷 사진 촬영을 앞두고 지인의 아내가 운영하는 피부 클리닉을 찾는 모습을 담았다.
성시경은 울쎄라 300샷, 써마지 600샷, 리쥬란 6cc 등 총 726만 원 상당의 시술을 받았다. 상담을 진행한 병원 측은 "일률적으로 양손으로 동시에 시술하거나 시간을 지나치게 단축하는 곳은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성시경은 "광고는 받지만, 이번엔 직접 비용을 지불했다"며 협찬이 아님을 강조했고, "예전에도 많이 해줘서 이번엔 돈을 내야 한다"고 말하며 결제 장면도 공개했다.

반면 "연예인이라면 충분히 받을 수 있는 시술 수준"이라는 옹호 의견도 존재했다. "단순 콘텐츠로 보면 될 일"이라는 반응도 덧붙었다.
성시경은 해당 논란에 별도의 입장을 내지 않았다. 팬미팅 등 향후 일정은 예정대로 공개됐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