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라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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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엔조이커플 채널을 운영 중인 임라라 손민수 부부가 근황을 전했다.

임라라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때도 배가 엄청 나왔다고 생각했는데.. 19주 이후로 하루하루 미친듯이 불러오는 중이에용😅"이라며 '입덧 끝나가니까 바로 배가 불러오고ㅋㅋㅋ 그래도 20주 넘어가면서 입덧 많이 내려와서 살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부부가 거실에서 달달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는 모습. 특히 최근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렸던 임라라는 벌써 완벽한 D라인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임라라와 손민수는 2014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해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로 큰 사랑을 받으며 국내 대표 커플 유튜버가 됐다. 두 사람은 10년 연애 끝 2023년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임신 준비를 시작했지만, 6개월의 시도에도 자연 임신에 실패했다고 밝히며 난임을 고백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지난 5월 시험관에 성공해 임신 발표를 했으며 그달 18일 쌍둥이를 품게 됐다고 알려 축하를 받았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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