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도 수고했다"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지는 투명한 광채가 돋보이는 민낯에 보라빛 텀블러를 들고 쪼그려 앉은 모습이다. 옅은 보라색 블라우스와 대형 텀블러의 퍼플 컬러가 오묘하게 어우러지며 '보라빛 향기'를 연상시킨다. 특히 자연스러운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또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신지의 단정한 스타일링과 밝은 미소가 오히려 공간을 화사하게 만든다. 뷰티 필터 하나 없는 일상 사진임에도 팬들은 그의 동안 비주얼에 다시 한번 감탄했다.
팬들은 "귀여워", "이쁜 컬러 깔맞춤", "보라빛 향기 물씬", "이뻐요", "어릴 때부터 팬입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앞서 신지는 7살 연하 가수 문원과 결혼을 발표했으나 많은 사람들의 반대를 받은 바 있다. 이후 신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문원의 이혼 경력, 자녀 존재, 양다리 의혹, 무자격 부동산 영업 논란 등 여러 의혹에 대해 소속사와 함께 확인한 결과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며 "보내주신 관심과 우려의 말씀들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고 이후의 일은 시간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면 진심으로 감사하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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