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자신의 채널 '김완선 TV'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그동안 집 공개는 몇 번 했지만, 이번엔 집이 많이 달라져 다시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리모델링된 집을 하나하나 소개했다.
현관은 투명 폴딩도어를 설치해 마치 카페처럼 개방감 있는 구조로 완성했으며, 화이트 톤을 중심으로 꾸민 인테리어는 세련미를 더했다. 김완선은 "요즘은 미니멀하게 바꿨다. 물건이 많으면 숨이 막히는 스타일"이라며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드러냈다.

침실 역시 그의 취향이 그대로 녹아 있다. 베란다에는 '태닝존'이 따로 마련돼 있었고, 김완선은 "집에서도 태닝을 할 수 있어 참 좋다"며 웃음을 지었다.
김완선은 자신만의 감성과 라이프스타일을 담아낸 공간으로 또 한 번 대중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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