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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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코요태가 가요계 컴백에 이어 전국투어까지 확정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19일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코요태가 오는 8월 컴백과 동시에 국내외 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음 달 6일 컴백하는 코요태는 같은 달 3일 호주 시드니 콘서트에 이어 '2025 코요태스티벌 전국투어 : 흥'(이하 '2025 코요태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2025 코요태스티벌'은 9월 7일 대구, 9월 20일과 21일 서울, 11월 15일 울산, 11월 29일 부산, 12월 27일 창원 공연을 확정 지었다. 이후 순차적으로 추가 공연을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코요태는 2023년 전국투어 콘서트 '2023 코요태스티벌 : 순정만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약 2년 만에 '2025 코요태스티벌'을 선보이는 코요태는 이번 투어에서 풍성해진 세트리스트를 들려줄 계획이다. '2025 코요태스티벌'은 오는 22일 오후 8시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사진제공=제이지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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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지는 예비 신랑 문원이 각종 논란에 휩싸이며 곤욕을 치렀다. 이후 김종민, 빽가와의 상견례 콘셉트 영상에서 문원에게 이혼 경력이 있으며, 딸이 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해당 영상에는 폭로성 댓글이 다수 달리며 문원의 학창 시절 및 군 복무 시절 괴롭힘 의혹, 이혼 및 양다리 의혹이 제기됐다.

신지의 소속사는 반박 자료를 공개하며 부동산, 학창 시절 및 군 복무 시절 괴롭힘, 이혼 및 양다리 의혹에 모두 선을 그었다. 신지도 "여러분의 걱정 어린 의견과 의혹을 소속사와 함께 모두 확인했으며 의혹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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