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수지 인스타그램
사진 = 수지 인스타그램
수지가 남다른 길거리 출근룩으로 또 한 번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랜드 명이 담긴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우산을 든 채 블랙 니트 원피스와 명품백을 매치해 고급스러운 무드를 완성했다. 특히 손에 든 텀블러와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웨이브 헤어스타일, 거리와 묘하게 어우러지는 무표정이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사진 = 수지 인스타그램
사진 = 수지 인스타그램
어깨에 걸린 미니 은 수지의 청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찰떡같이 어울려 감탄을 자아낸다. 이 명품 가방은 수지의 손끝에서 더욱 빛을 발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너무 예뻐", "아름다워", "제일 예쁜 사람", "진짜 귀엽다" 등의 댓글이 줄을 잇고 있다.
사진 = 수지 인스타그램
사진 = 수지 인스타그램
한편 1994년생인 수지는 지난 2016년 37억에 강남구 삼성동 소재의 빌딩을 매입했다. 해당 빌딩은 부동산 시세에 따라 현재는 138억 원 가치에 이른다고 알려졌다. 수지는 '다 이루어질지니'를 비롯해 '현옥,' 하렘의 남자들',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까지 차기작을 다양하게 정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