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성광 SNS
사진=박성광 SNS
영화감독 겸 개그맨 박성광이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박성광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 피가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성광이 병원을 찾은 듯 침대에 누워 수혈을 받고 있는 모습. 특히 박성광은 성공적인 탈모 치료를 알린지 얼마 되지 않아 걱정스러운 근황을 알려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1981년생으로 올해 43세인 박성광은 KBS 개그맨 22기 공채에서 수석으로 발탁됐다. 박성광은 2020년 8월 이솔이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과거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의 일상을 보인 바 있다.
사진=박성광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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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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