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희철 SNS
사진=김희철 SNS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프로페셔널한 근황을 전했다.

김희철은 18일 자신의 SNS에 "지금 헬스장이다. 아까 멤버들이 내 옷 벗겨서 보더니 아주 살짝 근육 붙었다고 놀랐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어 "박정수(이특)가 옛날부터 한 말이 '희철이 너가 예쁜 몸이야'다"라며 "우리 엘프(팬덤명)들이 응원 열심히 해주는데 나도 최대한 예쁜 몸, 예쁜 얼굴 만들어서 보여줘야 수지타산이 맞지. 아직도 집에 짐 설치할까 말까 고민 중"라고 말했다.

김희철이 속한 슈퍼주니어는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8일 정규 12집 'Super Junior25'(슈퍼주니어 이오)를 발매하고 각종 예능과 음악 콘텐츠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8월 22~24일에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돔(구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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