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윤지 SNS
사진=이윤지 SNS
배우 이윤지가 정신 승리 면모를 보였다.

이윤지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할까말까할까말까할까로 끝난 금요 모닝 요가. 잘했다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윤지가 편한 복장을 한 채 요가를 끝마친 후 인증을 남기고 있는 모습.

특히 복싱과 필라테스 등 다양한 종목의 운동을 즐기며 육아까지 병행하고 있어 '자기관리 끝판왕'이라고 불리는 이윤지는 운동에 앞서 고민하는 현실적인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고민 끝에 운동을 해낸 자신에게는 "잘했다"고 칭찬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1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해 2015년 첫째 딸 라니, 2020년 둘째 딸 소울을 슬하에 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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