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임지현은 자신의 계정에 "제 인스타 피드에서 보기 드문 남사친 투샷!ㅋㅋㅋ 고딩친구 일우가 사무실 놀러와서 기념 컷 하나 남겨봤습니다!😉 항상 하는 생각이지만, 내 주변 사람들 모두가 다 행복하고 잘 되면 좋겠다!!!☺️🫶🏻 일우 곧 나올 화려한날들 드라마도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KBS2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은 각기 다른 의미로 만나게 된 화려한 날들에 대한 세대 공감 가족 멜로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정일우가 분한 이지혁은 매사 주도적이고 냉철한 성격으로 일이든 연애든, 모든 면에서 능력자라고 인정받는 인물이다. ‘화려한 날들’은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후속작으로 내달 9일 저녁 8시에 첫 방송된다.
한편 임지현은 2023년 12월, 결혼 8년만에 박준성 부건에프엔씨 대표와 합의 이혼했다. 두 사람은 이혼 후에도 아들을 공동 육아하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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