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리 킬즈 피플' (기획 권성창/연출 박준우/극본 이수아/제작 미스터로맨스, 무빙픽쳐스컴퍼니, 스튜디오 안자일렌)은 치료 불가능한 환자들의 조력 사망을 돕는 의사와 이들을 추적하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서스펜스 드라마로, 고등학생 '우미' 역을 맡은 강나언은 입체적인 연기력으로 캐릭터를 그려낼 예정이다.
강나언은 최근 ‘피라미드 게임’, ‘웨딩 임파서블’, ‘일타 스캔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밀도 있는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는 신예 배우로 이번 작품에서는 청춘의 위태로운 감성과 사회적 시선을 동시에 담아내는 깊이 있는 캐릭터를 통해 또 한 번의 성장세를 입증할 전망이다.

MBC 새 금토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은 오는 8월 1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10월 강나언은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에 함께 출연해 호흡을 맞춘 강우석과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두 사람이 함께한 모습이 SNS을 통해 확산됐고 결국 두 사람은 “작품 촬영 종료 후 조심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확인했다”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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