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현정 SNS
사진=고현정 SNS
배우 고현정이 훈훈함을 형성했다.

고현정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마귀-살인자의 외출 포스터 촬영했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현정이 오는 9월 5일 방영될 드라마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 주연 배우인 이엘, 장동윤과 함께 촬영을 마친 후 한 자리에 모인 모습. 특히 고현정은 두 사람들 사이 가장 고연차로, 장동윤 앞에는 맛있는 회 세트가 놓여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은 20년 전 5명의 남자를 잔혹하게 살해해 '사마귀'라는 여성 연쇄 살인마의 경찰 아들이 '사마귀'의 범행을 모방한 사건의 범인을 잡기 위해 평생 증오해 왔던 엄마와 협력 수사하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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