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나는 SOLO' 25기 출연자이자 연봉 5억 의사 광수가 자신의 '맥시멀리스트' 스타일 집을 최초로 공개하며 바쁜 일상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솔로나라 25번지' 이후 '강원도 인제 스타'의 삶을 살고 있는 25기 광수의 일상이 밝혀졌다.
이날 방송에서 25기 광수는 하루 100명 진료는 기본, 쉬지 않고 쉴 틈 없는 루틴 속에서도 자신만의 공간을 꾸미며 치열하게 살아가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방송 후 달라진 주목도에도 불구하고, 광수는 여전히 본업 의사로서의 책임감에 집중하고 있었다.
사진 =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또한 퇴근 후에도 사진 찍기, 수영 등 바쁘게 취미 생활을 이어갔다. 그의 숨 막히는 루틴에 윤보미는 "이제 제발 쉬세요!"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경리 역시 "이게 루틴이라면 사람을 만날 시간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어 집을 최초 공개한 광수에게 제작진은 "집도 맥시멀리스트다"며 놀라워했다. 광수는 "귀찮아서 많이 쌓아놓는 편이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마지막으로 결혼관에 대해 광수는 "둘째 딸까지는 낳고 싶다. 정자 관리도 해보고, 여자도 만나야 한다"고 고백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