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6일 첫 방송될 EBS, ENA 공동제작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아조씨’ 추성훈이 세계 극한 직업에 도전하고 땀 흘려 번 밥값만큼 즐기는 현지 밀착 리얼 생존 여행기. 추성훈은 여행 크리에이터 곽준빈, 개그우먼 이은지와 함께한다.

그런가 하면 곽준빈은 “낯을 가리는 편이어서 조금 걱정했으나 이은지 씨의 외향적인 성격 덕분에 적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저희의 케미스트리를 점수로 치면 80점 정도를 주고 싶다. 아무래도 일을 하다 보니 금세 가까워졌고, 극한 직업을 체험할 때 제 부족한 부분을 다른 멤버들이 도와줘서 잘 적응할 수 있었다. 제가 힘들어하는 일들을 같이 해주셔서 많이 감사했다”며 “남은 20점은 방송이 진행될수록 서서히 채워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로컬 생존 여행 속에서 깊어지는 팀워크로 즐거움을 더할 추성훈, 곽준빈, 이은지는 오는 26일 저녁 7시 50분 EBS, ENA에서 첫 방송될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에서 만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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