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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생존 여행을 떠나는 추성훈, 곽준빈, 이은지가 서로의 호흡에 대해 직접 밝혔다.

오는 26일 첫 방송될 EBS, ENA 공동제작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아조씨’ 추성훈이 세계 극한 직업에 도전하고 땀 흘려 번 밥값만큼 즐기는 현지 밀착 리얼 생존 여행기. 추성훈은 여행 크리에이터 곽준빈, 개그우먼 이은지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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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추성훈은 “곽준빈 씨는 외국을 많이 여행해 본 유튜버로서 감각이 뛰어나다. 이은지 씨는 예능을 오래 해왔고, 예능을 확실히 잘한다”고 동생들을 치켜세웠다. 또한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세 사람의 케미스트리 점수에 60점을 매기며 “촬영할수록 100점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해 점점 더 진해질 멤버들의 우정을 기대케 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곽준빈은 “낯을 가리는 편이어서 조금 걱정했으나 이은지 씨의 외향적인 성격 덕분에 적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저희의 케미스트리를 점수로 치면 80점 정도를 주고 싶다. 아무래도 일을 하다 보니 금세 가까워졌고, 극한 직업을 체험할 때 제 부족한 부분을 다른 멤버들이 도와줘서 잘 적응할 수 있었다. 제가 힘들어하는 일들을 같이 해주셔서 많이 감사했다”며 “남은 20점은 방송이 진행될수록 서서히 채워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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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역시 추성훈과 곽준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은지는 “추성훈 씨는 진짜 뭐든 다 잘한다. 해외의 아르바이트 선배들이 모두 탐을 낸 인재”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그런가 하면 곽준빈에게서는 리더십을 새롭게 발견하게 됐다고. 이은지는 “해외여행 경험이 많다 보니 멤버들을 잘 이끌어준 것 같아 고마웠다”고 마음을 표현했다.

로컬 생존 여행 속에서 깊어지는 팀워크로 즐거움을 더할 추성훈, 곽준빈, 이은지는 오는 26일 저녁 7시 50분 EBS, ENA에서 첫 방송될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에서 만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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