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SBS '경이로운 습관'의 진행자로 맹활약했던 이경규가 돌아온다. 새로운 건강 프로그램 '경이로운 도전'의 MC로 복귀하는 이경규. 이번엔 규라인의 오른팔 이윤석까지 합세해 본격적인 건강 회복 프로젝트에 나선다.

더욱더 충격적인 것은 삼복더위만 빼고 내복을 입는다는 전설의 약골 이윤석의 충격적인 LDL 수치. 엎친 데 덮친 격. 3 MC 중, 홍일점인 SBS 이윤아 아나운서는 미스코리아 출신이라는 명예(?)에도 불구하고 고도비만을 판정받으며 심상치 않은 녹화 분위기를 풍겼다.

세 사람의 충격적인 건강 상태의 결과는 19일 토요일 오전 10시에 첫 방송 되는 '경이로운 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