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은과 조여정은 오는 16일 오후 7시 공개되는 '비밀보장' 526회에 출연해 솔직하고 유쾌한 토크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한다.
조여정은 1998년 데뷔작 '나 어때'부터 인연을 이어온 송은이와의 오랜 우정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그는 “저 진짜 은이 언니가 업어 키웠다”라며 애정을 드러내, 27년 지기 절친의 훈훈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 송은이의 ‘최애 배우’로 알려진 이정은은 “여전히 날 예뻐해 줘서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변치 않는 팬심에 화답한다. 여기에 김숙과 예상치 못한 찰떡 케미를 뽐낸 이정은은 그의 ‘애착 언니’로 등극, 서로를 향한 팬심과 끈끈한 우정으로 스튜디오를 물들일 예정이다.

또 새롭게 선보이는 과몰입 고민 상담 코너 ‘내가 만약’에서는 “가장 소중한 사람이 좀비로 변한다면?”, “치질 병원에서 첫사랑을 마주친다면?” 등 상상을 초월하는 사연에 두 배우가 현실감 넘치는 공감과 재치 있는 조언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한편, 이정은과 조여정이 ‘기생충’ 이후 6년 만에 재회한 영화 ‘좀비딸’은 오는 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비밀보장’ 526회는 16일 저녁 7시 유튜브 비보TV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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