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일리스트 한혜연 SNS
사진=스타일리스트 한혜연 SNS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몰라보게 달라진 몸매를 자랑했다.

한혜연은 15일 개인 SNS에 "오늘도 습한 날씨엔 레인부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짧은 팬츠에 블랙 레인부츠를 착용한 채 테라스 벤치에 앉아 있는 한혜연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스타일리스트 한혜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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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연은 마른 팔과 각선미가 드러나는 포즈로 날렵해진 체형을 강조했다. 특히 부츠 상단이 헐렁해 보일 만큼 가늘어진 다리 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알파벳이 새겨진 레인부츠가 오히려 헐거워 보이는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레인부츠가 클 정도면 말 다 했다", "진짜 많이 빠지셨다", "자기관리가 철저하다" 등의 반응을 남기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한혜연은 과거 방송을 통해 14kg를 감량해 46kg의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슈스스TV'를 통해 패션 콘텐츠 및 일상을 공유 중이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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