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목) 밤 10시 방송하는 채널A '브레인 아카데미' 8회에서는 금융인 김동환이 '경제 마스터'로 출격해, '내 돈을 지키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경제 상식'을 주제로 '브레인즈'와 함께 경제 전반에 대한 퀴즈와 이야기를 펼친다.

전현무가 놀라운 기억력으로 '쓰리 연타' 실력을 선보인 가운데, 김동환은 산업이 역대급으로 활발했던 '산업 혁명'을 지나 '미국의 경제 대공황'까지 이야기를 이어간다. 그는 "미국의 바오지수가 6배 올랐다. 수많은 사람이 주식을 사려고 증권가에 몰렸고, 이럴 땐 빚 내서 투자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황제성을 나지막하게 부른다. 앞서 황제성은 주식이 '반토막'이 나서 아내와 이혼 위기까지 갔던 경험을 털어놔 화제가 됐던 터.

'브레인 아카데미' 8회는 17일(목) 밤 10시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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