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목)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되는 32회에서는 '핸썸즈' 멤버들과 함께 가수 존박이 출연해, 경동시장 지역의 점메추(점심 메뉴 추천) & 저메추(저녁 메뉴 추천) 원정에 나선다.

게스트 존박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자타공인 '냉믈리에(냉면+소믈리에)'라는 타이틀을 가진 존박은 냉면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식에 조예를 드러내 '핸썸즈' 멤버들을 감탄하게 한다. 존박은 깔끔하고 품위 넘치는 먹방은 물론 "볶음밥에서 toasty한 풍미가 느껴진다. Crispy한 식감이 좋다" 등 남다른 맛 표현을 선보이고, 이 같은 존박의 활약에 오상욱은 "미슐랭에서 온 사람 같다"면서 선망의 눈망울을 반짝여 웃음을 자아낸다.

전국의 냉면 명소를 모두 섭렵한 존박도 모르는 전통 냉면 맛집이 공개된다. 해당 맛집에 존박은 "이건 따로 먹으러 찾아올 것 같다"라며 '존슐랭 가이드'에 전격 등재시킨다고 고독한 미식가 존박이 검증한 경동시장 맛집에 궁금증이 고조된다.
'핸썸즈' 32회 경동시장 편은 오는 17일(목)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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