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차 요구 빗발치는데…김준호♥김지민, 럭셔리 신혼집 공개 "모델 하우스 같아" ('돌싱포맨')
김준호가 재혼함에 따라 ‘돌싱포맨’에서 하차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쏟아지는 가운데, 김준호, 김지민의 용산 신혼집이 공개된다.

15일 방송되는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결혼에 골인한 김준호, 김지민 커플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한강이 보이는 럭셔리 하우스에 깜짝 놀란 돌싱포맨은 “모델 하우스 아니냐”며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그러나 탁재훈은 “돌싱포맨인데 왜 아내 김지민을 데리고 나왔냐”며 심술을 부려 초반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예비 신부 신지가 7살 연하 남편 문원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신지가 “첫 키스는 집에서 했다”라고 고백하자 돌싱포맨은 “키스로 끝났냐”며 짓궂은 질문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신지는 “남편이 매일 아침 황제 밥상을 차려준다”라며 자랑했다. 김지민은 “9살 연상 김준호는 손 하나 까딱 안 한다”라고 김준호 앞에서 저격했다.

'돌싱포맨'은 이날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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