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텐아시아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찜통더위에 함께 물놀이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김의영이 차지했다. 그는 2020년 '미스트롯2를 통해 데뷔했다. 김의영은 5월 20일 프로듀서 김형석이 참여한 네 번째 싱글 앨범 'STARTrot PART.1'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하고 싶은 거 다 해'는 댄스 트로트 장르로, 김의영의 밝고 시원한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아낸 곡이다.
2위는 은가은이 올랐다. 1987년생인 은가은은 2013년 디지털 싱글 'Drop it'으로 데뷔했다. 최근 트로트 가수 박현호와의 결혼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그는 예능 '신랑수업'을 통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현재 은가은은, KBS 라디오 '은가은의 빛나는 트로트'의 진행을 맡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3위는 김다현이 이름을 올렸다. 그는 3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전통음악과 지역 문화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그는 엑스포 입장권 수익을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하기로 하며 따뜻한 선행 소식도 전했다. 현재 김다현은 각종 행사와 방송에서 특유의 맑은 음색과 탄탄한 실력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여름 휴가, 해변가에서 모래 찜질 하고 싶은 남자 가수는?', '여름 휴가, 해변가에서 모래 찜질 하고 싶은 여자 가수는?', '여름 휴가, 해변가에서 모래 찜질 하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여름 휴가, 해변가에서 모래 찜질 하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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