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사진 =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그룹 엔싸인이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엔싸인은 지난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새 디지털 싱글 'Itty Bitty(이티 비티)' 무대를 선보였다.

엔싸인은 업그레인드된 비주얼과 음악성으로 존재감을 알렸다. 멤버들은 강렬한 사운드에 맞춰 힙하면서도 청량한 매력을 드러냈고,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와 무대 매너로 시청자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했다.

특히 엔싸인은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하며 글로벌 팬들의 호평을 이끌었다. 자신들만의 색깔을 듬뿍 담은 퍼포먼스는 물론,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엔싸인은 새 싱글 'Itty Bitty'를 통해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과 탄탄한 퍼포먼스를 펼쳐 음악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다채로운 매력과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무한 가능성을 드러냈다.

'Itty Bitty'는 지난달 발매된 엔싸인의 스페셜 싱글 'Itty Bitty'의 한국어 버전 앨범이다. 동명의 타이틀곡 'Itty BItty'는 한 번 들으면 저절로 따라 부르게 되는 후렴구와 고조되는 강렬한 사운드로 팬들의 귓가를 사로잡고 있다.

한편 엔싸인은 2023년 데뷔 후 '차세대 글로벌 대세'로 손꼽히며 국내와 일본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는 대만과 미국 등에서도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면서 글로벌 팬덤을 확장 중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