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RM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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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11년 전과 변함 없는 비주얼을 보였다.

방탄소년단의 또다른 멤버 RM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j.m"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민이 RM과 함께 쇼핑을 나선 듯한 모습. 검은 모자에 뿔테 안경, 긴 소매 상의에 조끼를 레이어드 하고 데님 청바지에 운동화를 착용한 지민은 데뷔 초 모습과 크게 다를 바 없는 뒷모습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RM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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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RM은 약 14년 전 방송된 방탄소년단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속 지민의 얼굴을 캡처해 업로드 하는 등 그 당시와 똑같다는 뉘앙스를 풍겨 보는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지민은 2023년 12월 동반 입대한 멤버 정국과 함께 지난달 11일 육군 제5사단 포병여단 소속 부대에서 전역 신고를 했다. RM은 전날이었던 10일 동반 입대한 멤버 뷔와 군 복무의 마침표를 찍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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